기술인력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안전진단 장비 검사를 소홀히 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두 달 동안
도내 60여 곳의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벌인 결과
43개 업체에서 8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술인력 변경신고를 제때 하지 않은
순천의 한 안전진단업체 등 6곳에 대해
각각 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나머지 37개 업체에는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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