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예정됐던
여수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내
숙박시설 공사가 하반기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전라남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여수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에 들어설
330여 실 규모의 콘도 건설 계획을
심의한 결과, 사업 계획에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로
재검토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제청은
사업자 측이 관련 자료를 보완해 제출하면
이를 검토한 뒤
전라남도에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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