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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큐브 협약 문제, 법과 절차에 따라야"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3-26 20:30:00 수정 2019-03-26 20:30:00 조회수 0

순천만 스카이큐브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광양지역 상공인 단체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오늘(26) 성명서를 통해
기업과 지자체 사이의 계약 문제가
지역사회의 갈등과 반목,
반기업 정서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업의 경영활동 위축과
투자감소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상의는 또,
순천시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논란이 확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법과 절차에 따라 중재 결과를 기다리는
성숙한 행정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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