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양지역 관광시설 등 휴관...방역 강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광양시가 문화·관광시설의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25)부터 '청소년 문화의 집'과 '청소년 지원센터' 등 청소년 시설 5곳이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며, '광양 역사문화관' 등 일부 관광시설도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내일(26...
문형철 2020년 02월 26일 -
전남 '쌀 변동직불금' 498억 원 지급
도내 쌀 재배농가에 지급될 변동 직불금이 498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된 쌀의 변동 직불금은 1ha당 37만 원으로, 내일(26)부터 도내 11만여 농가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한편,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된 '쌀 변동직불금'은 올해부터 '공익 직불제'로 전환돼 사실상 폐지됩...
문형철 2020년 02월 25일 -
광양지역 관광시설 등 휴관...방역 강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광양시가 문화·관광시설의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25)부터 '청소년 문화의 집'과 '청소년 지원센터' 등 청소년 시설 5곳이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며, '광양 역사문화관' 등 일부 관광시설도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내일(26...
문형철 2020년 02월 25일 -
여당 경선 후보 확정...달아오른 선거전
◀ANC▶ 광양.곡성.구례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되면서 선거전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도내 다른 선거구와 마찬가지로 민주당에 대한 지지세가 강하지만, 과거 선거에서 이변이 속출한 만큼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
문형철 2020년 02월 25일 -
여당 경선 후보 확정...달아오른 선거전
◀ANC▶광양.곡성.구례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되면서선거전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도내 다른 선거구와 마찬가지로 민주당에 대한 지지세가 강하지만,과거 선거에서 이변이 속출한 만큼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 선...
문형철 2020년 02월 24일 -
'공익형 직불제' 관련 시행령 등 입법예고
공익형 직불제 도입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소규모 농가에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면적에 상관없이 연간 120만 원이며, '면적직불금'의 상한면적은 농업인이 30ha, 농업법인은 50ha로 결정됐습니다. 또, 농민들은 환경과 생태보호, 공동체 활성...
문형철 2020년 02월 24일 -
광주·전남 금융기관 여·수신 규모 증가
지난해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 규모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수신액은 9조 12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3조 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중소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늘면서 금융기관의 여신액도 전년에 비해 1조 4천억 원 ...
문형철 2020년 02월 24일 -
'공익형 직불제' 관련 시행령 등 입법예고
공익형 직불제 도입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소규모 농가에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면적에 상관없이 연간 120만 원이며, '면적직불금'의 상한면적은 농업인이 30ha, 농업법인은 50ha로 결정됐습니다. 또, 농민들은 환경과 생태보호, 공동체 활성...
문형철 2020년 02월 23일 -
광주·전남 금융기관 여·수신 규모 증가
지난해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 규모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수신액은 9조 12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3조 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중소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늘면서 금융기관의 여신액도 전년에 비해 1조 4천억 원 ...
문형철 2020년 02월 23일 -
광주 확진자 방문에 고흥지역 '긴장'
◀ANC▶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인 어제(20)고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가 다녀간 시설을 폐쇄하고,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시민들을 대상으로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고흥에 있는 한 노인 교육시설.흰색 방호복을 입은 직원들이 방...
문형철 2020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