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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금오도 차량 추락사건, 국민청원 제기
지난 2018년 여수 금오도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 사건과 관련해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자신을 피해 여성의 아들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이번 사건은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사건이라고 주장하며,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어제(30)부터 시작된 이 청원에는 현재까지 1천 7백...
문형철 2020년 05월 31일 -
전남 19·20번째 확진자 발생..모두 '해외입국'
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해외입국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멕시코에서 미국 LA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0대 남성이 오늘(31) 새벽,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순천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러시아에서 입국한 50대 여성도 지난 29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
문형철 2020년 05월 31일 -
여수시 '2030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여수 관광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담은 '관광종합발전계획'이 발표됐습니다. 1년간의 용역을 통해 수립된 이번 종합계획은 '고품격 글로벌 도시'와 '해양 도시' '휴양 도시'와 '역사문화 도시' 등 4가지를 여수관광의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들로는 크루즈 관광 및 마이스산업 활성화, 여수-고...
문형철 2020년 05월 29일 -
당선인-유족 한 자리에..."단일 법안으로 추진"
◀ANC▶제20대 국회의 마지막 날이자 21대 국회의 임기를 하루 앞둔 오늘(29),지역에서 의미있는 회동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여순사건 유족들이 전남동부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전원과 간담회를 갖고 특별법을 반드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는데요, 5명의 당선인들은 함께 힘을 모아 특별법 제정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습...
문형철 2020년 05월 29일 -
여수 대포지역 주민 "대기오염물질 측정소 설치해야"
여수산단 인근 주민들이 대기오염물질 측정소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여수 대포지역발전협의회는 오늘(28) 성명서를 내고, 지난해 전라남도가 여수산단과 대포마을 경계지점에 대기오염물질 측정소를 설치할 것을 약속했지만 민·관 협의체 권고안 초안에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주...
문형철 2020년 05월 29일 -
여수 대포지역 주민 "대기오염물질 측정소 설치해야"
여수산단 인근 주민들이 대기오염물질 측정소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여수 대포지역발전협의회는 오늘(28) 성명서를 내고, 지난해 전라남도가 여수산단과 대포마을 경계지점에 대기오염물질 측정소를 설치할 것을 약속했지만 민·관 협의체 권고안 초안에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주...
문형철 2020년 05월 28일 -
여수 관광 웹드라마 '호접몽', 29일 시사회
여수시가 제작한 다섯 번째 웹드라마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진남문예회관에서 45분 분량의 관광홍보 웹드라마인 '호접몽'의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지역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제작된 이번 웹드라마는 시간여행과 우정 등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시사회 이후 유튜브...
문형철 2020년 05월 28일 -
"권력형 비리"...상포지구 의혹 재점화
◀ANC▶ 여수 상포지구 특혜 의혹에 대해 시민단체가 '권력형 비리'를 주장하며 당시 시장이었던 주철현 당선인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선거법 위반 의혹 등에 대한 고발장도 최근 추가로 제출돼 21대 국회가 시작된 이후에도 주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문형철 2020년 05월 28일 -
여수 관광 웹드라마 '호접몽', 29일 시사회
여수시가 제작한 다섯 번째 웹드라마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진남문예회관에서 45분 분량의 관광홍보 웹드라마인 '호접몽'의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지역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제작된 이번 웹드라마는 시간여행과 우정 등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시사회 이후 유튜브...
문형철 2020년 05월 27일 -
"권력형 비리"...상포지구 의혹 재점화
◀ANC▶여수 상포지구 특혜 의혹에 대해 시민단체가 '권력형 비리'를 주장하며 당시 시장이었던 주철현 당선인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선거법 위반 의혹 등에 대한 고발장도 최근 추가로 제출돼 21대 국회가 시작된 이후에도 주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문형철 2020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