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해외입국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멕시코에서 미국 LA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0대 남성이
오늘(31) 새벽,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순천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러시아에서 입국한 50대 여성도
지난 29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남지역의 해외입국 확진자는 12명으로
도내 전체 확진자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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