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 지자체 가운데
순천을 제외한 3개 시·군의 인구가
연초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순천시 인구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28만 1천여 명으로,
올해 1월보다 352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광양시 인구는 1천 6백여 명,
여수시 인구는 1천 4백여 명 줄었고,
고흥군 인구도 570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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