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백신 접종 시작..."일상 복귀 기대"
◀ANC▶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오늘(26) 하루 전남지역에서도 요양병원과 요양기관 종사자 등 1천 9백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신원 확인과 발열체크를 마친 요양병원 직원들이번호표를 받아들고 대기 장소로 들어섭...
문형철 2021년 02월 26일 -
여수 거북선 축제, 가을로 연기
여수의 대표적 봄 축제인 거북선 축제가 가을로 연기됐습니다. 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하고 타지역 확진자들의 방문이 이어짐에 따라 매년 5월에 열리던 거북선 축제를 9월에서 10월 사이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여수 거북선 축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문형철 2021년 02월 26일 -
해상경계분쟁 전남 '승'..."삶의 터전 지켰다"
◀ANC▶ 해상경계를 둘러싼 전남과 경남의 분쟁에 대해 헌법 재판소가 전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금까지 적용해 온 해상경계가 유효하다고 판단한 건데요. 지역 어민들은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경상남도와 남해군이 전라남도와 여수시를 상대로 제기...
문형철 2021년 02월 26일 -
여수상의 의원 선거, GS칼텍스 등 주요기업 탈락
어제(24) 치러진 여수상공회의소 의원 선거 결과 여수산단 주요 기업들이 의원에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4대 의원 선거의 투표율은 일반의원이 99.8%, 특별의원이 100%를 기록했으며, 실제 행사된 투표권 수는 과거보다 2배 이상 늘어난 3천 8백 표에 달했습니다. 이 때문에 당선에 ...
문형철 2021년 02월 26일 -
오늘(26)부터 전남동부지역에서도 백신 접종 시작
오늘(26)부터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전남동부지역 각 지자체도 일제히 1차 접종에 나섭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등 각 지자체는 오늘(26) 오전 9시부터 접종예방센터와 보건소 등 지정된 장소에서 요양병원 종사자 등을 상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남동부지역...
문형철 2021년 02월 26일 -
여수 거북선 축제, 가을로 연기
여수의 대표적 봄 축제인 거북선 축제가 가을로 연기됐습니다. 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하고 타지역 확진자들의 방문이 이어짐에 따라 매년 5월에 열리던 거북선 축제를 9월에서 10월 사이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여수 거북선 축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문형철 2021년 02월 25일 -
"여수 경도 설계변경, 숙박시설 개발로 변질"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숙박시설 개발 사업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오늘(25)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경도 마리나 시설을 폐지하고 타워형 레지던스를 신설하는 것으로 지난해 실시계획이 변경됐다며, 이는 부동산 투기를 조장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문형철 2021년 02월 25일 -
여수상의 의원 선거, GS칼텍스 등 주요기업 탈락
어제(24) 치러진 여수상공회의소 의원 선거 결과 여수산단 주요 기업들이 의원에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4대 의원 선거의 투표율은 일반의원이 99.8%, 특별의원이 100%를 기록했으며, 실제 행사된 투표권 수는 과거보다 2배 이상 늘어난 3천 8백 표에 달했습니다. 이 때문에 당선에 ...
문형철 2021년 02월 25일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착...내일(26)부터 접종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전남동부지역에도 백신이 도착했습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등 각 지자체와 일부 요양병원은 오늘(25) 유통업체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넘겨받아 자체 냉장시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내일(26) 예방접종센터에서 요양병원 종사자 등을 상대로 첫 접종을 시작하고,...
문형철 2021년 02월 25일 -
해상경계분쟁 전남 '승'..."삶의 터전 지켰다"
◀ANC▶해상경계를 둘러싼 전남과 경남의 분쟁에 대해헌법 재판소가 전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금까지 적용해 온 해상경계가 유효하다고 판단한 건데요. 지역 어민들은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경상남도와 남해군이전라남도와 여수시를 상대로 제기한권한...
문형철 2021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