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6주년을 기념한
창작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이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립니다.
'바다에 핀 동백'은
2018년 첫 선을 보인 뒤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해마다 각본과 음악을 수정해
관객들을 찾고 있습니다.
여순사건을 주제로
모두 4막7장으로 구성된
이번 오페라는
소프라노 윤한나와 테나 이형석 등
유명 성악가가 출연하며
입장권은 비엔나레코드, 청음악기,
가을문고 등 4곳에서 무료로 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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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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