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양시 내년 국고 건의사업 297건 선정
광양시 내년 국고 건의사업 297건을 선정했습니다. 광양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핵심 추진 과제와 시 현안 사업을 연계 함으로써 지역의 경기 회복을 견인하고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 철강산업 CO2감축 공정 최적화 실증기반 구축 사업 등 모두 297건에 4,752억원 규모의 국고건의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정부예산...
김주희 2022년 03월 07일 -
전남 드래곤즈 최효진 코치 K리그 공로상 수상
전남 드래곤즈의 최효진 코치가 K리그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K리그 통산 416경기에 현역으로 출장하며 8차례 팀 우승을 이끌어낸 전남의 최효진 코치가 지난 17년 동안 K리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K리그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효진 코치의 K리그 공로상 시상은 오는 6일 오후...
김주희 2022년 03월 04일 -
광양 시민사회, 포스코 홀딩스 본사 포항 이전 결정 '규탄'
광양 시민단체들이 포스코 홀딩스 본사의 포항 이전 결정에 대해 지역 불균형이자 불합리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광양 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4) 성명을 통해 포스코 그룹의 지주회사인 포스코 홀딩스의 본사 소재지를 포항으로 결정한 데 대해 환경을 희생하며 용광로 불꽃을 지켜온 광양 시민들을 무시한 처사이며 지...
김주희 2022년 03월 04일 -
광양 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자 육성
광양시가 도심 속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 창업자를 육성합니다. 광양시는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2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사업 공모에 ‘도심 빈 점포 활용 청년더플 창업자 육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2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중에 참여 대상자를 모집해 청년 창업...
김주희 2022년 03월 03일 -
포스코, 불합리한 제도 개선 요구에 '깊은 고민'
◀ANC▶ 포스코 지주회사의 출범과 함께 포스코 본사의 광양 이전을 촉구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지역 내 여론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최근 상생 협의회가 구성된 만큼 포스코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와 상생의 대안을 찾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김주희 2022년 03월 03일 -
광양.순천 두꺼비 산란 시작..보호 대책 필요
광양과 순천에 두꺼비 산란이 시작되면서 효과적인 보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에 따르면 광양시 진상면 비촌마을 앞 비평 저수지와 순천시 업동저수지 일원에서 두꺼비의 산란이 관찰됐으며, 앞으로 한달 동안 비 오는 날 또는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날 산란지나 서식지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되...
김주희 2022년 03월 02일 -
포스코 지주회사 본격 출범..소외된 광양?
◀ANC▶ 포스코가 지주회사 체제로 오늘(2일) 출범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명분으로 지주회사 본사인 포스코 홀딩스는 포항에 두기로 했는데요. 포스코는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는 민심을 달래기 위해 광양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제시하고 있지만, 지역 내에서는 포스코 본사의 광양 이전 등 지역과 함께하는 근본적인 ...
김주희 2022년 03월 02일 -
포스코 지주회사 본격 출범..소외된 광양?
◀ANC▶ 포스코가 지주회사 체제로 오늘(2일) 출범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명분으로 지주회사 본사인 포스코 홀딩스는 포항에 두기로 했는데요. 포스코는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는 민심을 달래기 위해 광양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제시하고 있지만, 지역 내에서는 포스코 본사의 광양 이전을 통한 체질 개선이 필요한 것...
김주희 2022년 03월 02일 -
포스코, 광양에 투자 확대 기본 입장 밝혀
포스코가 지주회사 출범을 앞두고 광양 투자를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포스코가 새로 출범할 지주회사 본사를 경북 포항으로 두기로 하면서 광양 지역 반발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에 올 한해 2·4고로 개수 사업 등에 1조 7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오는 2023년 1조 7천억 원, 2024년 1조 5천억 원을 신...
김주희 2022년 02월 28일 -
고흥군, 가업 잇는 청년에 2천만원 지원
고흥군이 가업을 잇는 청년들에게 최고 2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고흥군은 농.축산, 소상공업에 종사하는 부모나 조부모의 가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지역 청년 10명을 선발해 일인당 최고 2천만원까지 시설물 설치.개보수 등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
김주희 2022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