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수돗물 탁수 현상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9월부터
수어댐 망간농도를 낮추기 위한
댐 수위 상승과 수질정보 공유 등
대책마련에 나서
올해 1월 기준으로 수돗물 망간농도가
지난해에 비해 8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여름철에 발생하는
조류와 고탁도 유입을 대비해서도
활성탄을 준비하는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지역에서는 지난 2014년
일부 아파트에서 탁수가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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