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가
200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광양시 골약동
72살 전모씨 집에서 열린
200호 기념행사에서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집 수리를 하지 못했던
전씨에게 증서를 전달하고
입주를 축하했습니다.
광양제철소가 13년째 펼치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지금까지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기초수급 대상자의 낡은 집을 수리해 주는
공헌 사업의 하나로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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