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배후부지에
수출입 농산물 유통을 위한
냉동·냉장 창고 시설이 없어
농산물 물동량 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천15년 광양항을 통해
에콰도르 바나나를 처음 들여와
국내에 유통시키려 했지만
소규모 창고 외에 이를 보관할
대형 냉동.냉장 창고가 없어
지속적인 수입 계획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중국 업체가
5만4천㎡ 규모의 냉동·냉장창고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지만
건립여부가 불투명하다며
대규모 농산물 유통을 통한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광양항 배후단지에
냉동·냉장창고 건립에 필요한
국비 500억원 지원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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