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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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전남서 주택*아파트 화재 잇따라
오늘(5) 오전 10시 30분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2층 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자리를 비웠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5) 오후 5시쯤에도 나주시 혁신도시의...
보도팀 2015년 09월 05일 -
대학구조개혁평가, 전남동부지역 최하위 수준
전남동부지역 대학들이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무더기로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전남동부지역에서는 광양보건대가 최하위 등급인 알파벳 E등급을 기록했고, 여수 한영대와 순천 청암대가 각각 D등급을 받았습니다.이에 따라 광양보건대는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
권남기 2015년 09월 01일 -
(투데이)전남도, 2016년 국고예산 확보 총력
정기국회 개회에 맞춰 전라남도가 광주시, 전라북도와 함께 오늘(31)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새누리당과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고, 내일(1)은 서울에서 광주시와 공동으로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간담회에서 이낙연 전남지사는 목포에서 보성 구간의 남해안철도 건설과 광양항 24열 컨테이...
최진수 2015년 08월 31일 -
전남동부지역, 실업률 '높고' 고용률 '낮아'
전남동부지역 지자체의 실업률은 대체로 높은 반면 고용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순천시와 광양시의 실업률은 각각 3%로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화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고용률은 여수시가 56.9%로 목포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고, 광양시 57.1%, 순...
문형철 2015년 08월 27일 -
전남동부지역 해수욕장 사고 대폭 감소
올해 전남동부지역 해수욕장에서 개장 기간 동안 발생한 안전사고는 14건으로, 최근 3년 평균 23건보다 4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이 같은 결과가 일부 해수욕장의 개장 기간이 줄어들고, 관련법 개정에 따라 해경과 지자체가 함께 해수욕장의 안전 관리를 맡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
권남기 2015년 08월 27일 -
전남대 여수 국동캠퍼스 담장 일부 철거
철거 여부를 놓고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던 전남대 여수 국동캠퍼스의 담장 일부가 철거됐습니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국동 담장 허물기 추진위'는 최근 전남대 국동캠퍼스의 담장 170미터 정도를 철거했으며, 나머지 담장도 허물기 위해 학교 측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 필요한 예산 7천만 원...
권남기 2015년 08월 27일 -
전남도의회, 경도 복합리조트 선정 주장
전남도의회가 여수 경도를 복합리조트 지역으로 반드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의원은 오늘 제출한 청원서에서 "여수 경도에 복합리조트가 건설되면 국토균형발전은 물론 국민대통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또 "여수는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김종태 2015년 08월 25일 -
"통합양해각서 불이행..전남대 총장 공개 사과"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양해각서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데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여수참여연대는 오늘(24) 성명서를 통해전남대와 여수대가 통합된 지 10년이 지나도록통합 당시 양해각서가 지켜지지 않았다며전남대 총장이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또,...
권남기 2015년 08월 24일 -
통합]최근 10년 전남서남권 수산물 수출액 급증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 9개시군의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 2천6년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는 1억2천백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연평균 20% 이상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국내 최대 해조류와 전복 산지인 완도와 목포·장흥·무안군을 중심으로 국내 수산물 수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
보도팀 2015년 08월 23일 -
'전남 항만 절반 이상 보수*보강' 필요
전라남도가 최근 진도 팽목항 차량 추락사고를 계기로 도내 항만과 어항시설을 점검한 결과 차량 통행이 가능한 전남지역 항만 가운데 절반 이상인 98곳이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항만에 차량 추락 등 사고를 막기위해 가드레일과 볼라드,방호벽,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내년 상반기...
보도팀 2015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