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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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통합 합의서 이행 촉구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총동창회가전남대 통합 당시 약속했던합의서를 제대로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전남대 여수캠퍼스 총동창회는오늘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전남대 통합 10년이 경과된 시점에서통합 당시 약속했던한의대와 전문병원 설립이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조속한 예산 확보를 통해약속을...
김종태 2015년 10월 02일 -
광주전남 중국관광객 특수 '무풍지대'-R
(앵커)오늘(1)부터 일주일간 이어지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몰려오고 있다고 하는데요.그런데 준비가 안된 광주전남엔 찬바람만 불고 있어 국경절 특수효과를 기대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김인정 기자입니다.(기자)국경절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기 위해 제주공항으로 몰려온 중국인 관광객들...
김인정 2015년 10월 01일 -
전남 수돗물 누수율 심각
수돗물 누수로 인한 피해액이 해마다 늘어 도내 노후수도관의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에 매설된 상수도관 가운데 20년이 이상된 노후수도관은 전체의 23%인 3천 638km이며 32.5%의 높은 누수율로 손실액이 지난해에만 717억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노후관 교체에는 사업비가 1조원...
전승우 2015년 10월 01일 -
전남도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5천8백 톤 감소
전라남도의 올해 공공비축미곡 물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곡 물량은 포대벼 11만천여 톤, 수확한 뒤 수분을 말리지 않는 산물벼 만 3천여 톤 등 12만 4천여 톤으로 전국 매입물량의 25%를 차지하고 지난해보다 5천8백여 톤 감소했습니다. 공공비축 매입 기간은 산물벼는 오는 1...
최우식 2015년 09월 30일 -
전남 '산업생산' 증가, '취업자 수'는 감소
올해 7월 기준, 전남의 산업생산은 증가했으나 취업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7월 중 전남의 산업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5% 증가한 가운데, 업종별로는 음료와 섬유제품이 감소했으나 조선업 등의 기타운송장비와 기계장비의 생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7월 중 전남지역...
권남기 2015년 09월 30일 -
지난달 전남지역 인구 5백여 명 '순유입'
지난달 전남지역에 순유입된 인구가 5백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지역 전입인구에서 전출인구를 뺀 순유입인구는 553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일곱 번째로 많았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은 올 들어 지난 3월까지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았지만, 이후 양 수치가 역전되면서 5달 ...
문형철 2015년 09월 29일 -
통합]"전남, 수산물 검사장비 한대도 없어"
국내 어업 생산량 1위인 전남에 수산물 안전 검사 장비가 한 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황주홍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까지 국내 어업 총생산량의 57%인 8천 840톤이 전남에서 생산되고 있으나 전남에는 수산물 안전성 검사장비가 단 한 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
전승우 2015년 09월 28일 -
통합]목포경찰 하당지구대, 전남에서 가장 바빠
목포경찰서 관할 파출소의 업무부담이 상대적으로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목포 하당지구대는 올해 상반기 36명의 경찰관이 7천백여 차례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인당 출동이 2백 건에 이르렀습니다. 또 목포 연동과 상동, 이로, 역전파출소 등 출동건수가 많은 전남의 10곳 가운데 5...
보도팀 2015년 09월 27일 -
추석 연휴, 광주·전남 교통정체 예상
이번 추석 연휴 광주·전남지역 교통정체가 지난해보다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이번 연휴 기간동안 지난해보다 9.3% 증가한 하루 평균 34만 8천대의 차량이, 추석당일인 오는 27일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45만 대에 가까운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오늘(25) 귀성길 정체는 오후...
문형철 2015년 09월 25일 -
전남 관광객 5천만명 청사진 수립
전라남도가 관광객 5천만명 유치를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2018년을 목표로 수립된 전남관광발전 종합계획에 따라,육지에서 바다와 해안선의 경관을 보면서 걸을 수 있는 해양경관길로 조성되며,휴양형 마이스 산업이 집중 육성됩니다. 또,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저가 숙박시설 2천 700실을 추가로 확충되...
전승우 2015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