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 지자체의 실업률은
대체로 높은 반면
고용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순천시와 광양시의 실업률은
각각 3%로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화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고용률은 여수시가 56.9%로
목포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고,
광양시 57.1%, 순천시가 57.4%로 뒤를 잇는 등
대부분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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