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 9개시군의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 2천6년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는 1억2천백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연평균 20% 이상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국내 최대 해조류와
전복 산지인 완도와 목포·장흥·무안군을
중심으로 국내 수산물 수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특히 지난 2천11년 3월 일본 원전사고 이후
해조류의 대일 수출증가율이 48% 증가하면서
수출액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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