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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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협의회 구성 운영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남창조경제협의회'가 구성.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무부지사와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을 공동의장으로 하고 지자체와 정부기관,연구기관,대학,출연기관 등 30명이 참여하는 '전남창조경제협의회'를 이달 중으로 구성해 운영하기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협의회에는 총괄기획과 K-FOOD,웰빙관...
전승우 2015년 09월 10일 -
전남개발공사 숙박시설 매각 난항
전남개발공사의 숙박시설 매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한옥호텔인 여수 오동재와 영암의 영산재을 매각을 위해 1차 최고가 공개 경쟁 입찰을 어제 마감한 결과,응찰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공사는 오동재,영산재를 1차 입찰과 같이 각각 271억원과 116억원에 이번 주 말 또는 다음주 초에 ...
전승우 2015년 09월 09일 -
지난해 전남서 700억 원 넘는 수돗물 누수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700억 원이 넘는 수돗물이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이 각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수돗물 6천 512만 톤이 누수돼 717억 4천만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금액별로는 완도군이 123억 원, 순천시 112억 원, 고흥군 57억 원 ...
문형철 2015년 09월 08일 -
전남 6개 시군 해역에 2천여개 인공어초 투하
전라남도는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여수와 고흥 등 6개 시군 해역에 올 연말까지 2천 429개의 인공어초를 투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1971년부터 인공어초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4만 4천여ha에 29만여 개의 인공어초를 투하했습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실시한 효과조사에서 인공어초 설치 지역이 비시설 지...
최우식 2015년 09월 08일 -
"전남,도시가스 공급중단 증가율 최고"
전남의 도시가스 공급 중단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주승용 의원이 산업자원통상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도시가스 공급 중단은 감소되고 있으나,전남의 지난해 공급 중단은 2천 144건으로 전년보다 무려 3.1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의원은 도시가스...
전승우 2015년 09월 07일 -
"전남, 자영업자 소득 전국 최하위권"
지난해 전남의 자영업자 소득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황주홍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개인사업자는 10만 2778명으로 1인당 평균 소득은 2천14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평균 연간소득은 강원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낮았고,서울...
전승우 2015년 09월 07일 -
전남도 인증 어린이집 육성 성과
전남만의 특성을 살린 어린이집 육성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어린이집의 보육기반 개선을 위해 정부 인건비가 지원되지 않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가운데 자체 점검보고서와 현장 관찰을 거쳐 52개소를 인증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18년까지 200개소를 인증 어린이집으...
전승우 2015년 09월 07일 -
광주전남 기초학력 보장 교육예산 해마다 줄어
광주와 전남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예산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기초학력 보장 집행액'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의 집행액은 최근 3년간 66억원에서 18억원으로 전남도교육청은 60억원에서 51억원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같은 기간, 어린이집 누...
보도팀 2015년 09월 06일 -
전남지역 도시가스 공급 중단 증가율 전국 최고
전남지역 도시가스 공급 중단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전남지역 도시가스 공급 중단은 600여건이었지만 지난해에는 2천 1백여건으로 3배 넘게 증가했고, 도시가스 체납 증가율도 전남이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주 의원은 경...
보도팀 2015년 09월 06일 -
통합]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열린 토론회' 개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이 지역 당원과 도민들의 열린 제안을 수용하기 위해 마련한 '통통토크'가 오늘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정해진 주제 없이 자유롭게 진행된 이번 열린 토론회에서는 도민들의 자유질문과 당 발전을 위한 대학생, 지방의원 등의 다양한 제안과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보도팀 2015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