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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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경제청 정부 지원 홀대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정부 지원금의 지역간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만권경제청에서 열린 오늘 국회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통합당 우윤근 의원은 지난 5년간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정부 지원금 집행내역을 분석한 결과 인천청과 부산·진해청의 지원금은 각각 3,880억과 3,064억원인데 반해 광...
김종태 2012년 10월 16일 -
광양항 물동량 두달째 증가
광양항의 물동량이 8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18만 7천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3%가 늘었습니다. 이로써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컨테이너 처리 물량은 159만3천TEU로 지난해에 비해 1.8% 늘었습니다. 올해들어 감소세를 보...
김종태 2012년 10월 16일 -
광양시, 명문고 육성 프로그램 지원 확대
광양시가 명문고 육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열린 교육환경개선위원회에서 내년도 교육지원 사업비로 38개 사업에 50억 3백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들 지원 사업비 가운데 명문고 육성과 특성화 프로그램에 20% 이상 사업비를 늘려 잡고 인문계고와 함께 전문계고 ...
김종태 2012년 10월 16일 -
광양 5일장 개장 다음달 1일로 연기
광양 5일장의 개장이 당초 예정됐던 16일에서 다음달 1일로 연기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모두 11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양읍 목성리 만2천여제곱미터 부지에 조성중인 광양 5일장이 태풍으로 토목공사가 지연되면서 개장 시기가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태 2012년 10월 13일 -
광양항만 종사자 화합 체육대회 개최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항만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오늘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항 터미널 운영사, 운송하역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공 항만 한마당 체육대회'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항만 종사자들의 연대와 화합을 통해 항만 운영 서비스를 강화하고 광양항 ...
김종태 2012년 10월 11일 -
광양시 공무원, 접이식 의자걸이 발명 특허
광양시 공무원이 접이식 의자의 보관과 운반이 편리한 발명품을 특허 출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 재난안전관리과에 근무중인 정봉민 주무관은 지난 2년여의 연구끝에 관공서나 학교, 회사 등에서 행사때 많이 쓰는 접이식 의자를 손쉽게 보관하고 이동이 가능하도록 새 발명품을 개발해 특허를 냈습니다. 새로운 ...
김종태 2012년 10월 11일 -
광양지역 농가 친환경 인증 면적 감소
광양지역 농가들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올해 매실과 밤, 배 재배농가들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모두 천백여 헥타르로 지난해 천3백 헥타르에 비해 11% 정도 줄었습니다. 이는 농가들이 친환경 인증에 대한 신청서 작성의 어려움과 보조사업 제외로 인해 친환...
김종태 2012년 10월 11일 -
광양항 인근에 불산공장 추진..주민 반발
경북 구미 불산 유출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광양시에 대규모 불산 제조공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영국계 칼루즈 그룹의 자회사인 멕시켐이 광양항 서측 배후부지 13만㎡에 13만5천톤 규모의 불산 제조공장을 설립키로 양해각서를 항만공사와 교...
김종태 2012년 10월 09일 -
올해 광양-일본 카페리 재운항 무산
올해안에 광양과 일본 시모노세키 간 카페리 운항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창명 라이너스가 최종적으로 카페리 운항이 어렵다는 내용을 시에 통보함에 따라 사업 의향서를 제출한 다른 1-2개 업체와 카페리 운항에 대해 다시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들 업체들...
김종태 2012년 10월 09일 -
광양읍 창덕 주민 악취 민원 제기
광양시 광양읍 창덕아파트 주민들이 시 위생처리사업소의 악취 때문에 생활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성명서를 통해 "창덕아파트 3천여 세대 주민들은 지난 여름부터 광양시 위생처리사업소에서 나는 음식물 악취와 역겨운 냄새 때문에 밤낮으로 창문도 열지 못하고 있다"며 고통을 ...
김종태 2012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