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명문고 육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열린
교육환경개선위원회에서
내년도 교육지원 사업비로
38개 사업에 50억 3백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들 지원 사업비 가운데
명문고 육성과 특성화 프로그램에
20% 이상 사업비를 늘려 잡고
인문계고와 함께 전문계고 학생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2002년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조례 제정 이후
매년 50억 원 이상을
교육 관련 사업에 투자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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