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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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마동지구 학교 설립 요구 잇따라
광양 중마동 지역을 중심으로 부족한 중,고등학교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 중마동 주민들로 구성된 학교 건립 추진위원회는 마동 지구에 내년부터 2천15년까지 2천세대 가까운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지만 주변 동광양중학교와 중동 중학교 등의 학급수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히고 ...
김종태 2012년 11월 05일 -
광양시, 농지 불법전용 특별 단속
농지불법전용 사례에 대한 특별 단속이 펼쳐집니다. 광양시는 이달부터 관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농지전용 허가나 신고없이 무단 전용하는 행위와 농업진흥지역 내 허용행위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농지 불법전용으로 적발되면, 원상회복 처분과 공시지가의 최고 백%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됐으며 광양지역에서는 지난...
김종태 2012년 11월 05일 -
광양항 물동량 통합 마케팅 활동 강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물동량 증대와 물류기업 유치를 위해 통합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는 2014년까지 실시되는 이번 통합 마케팅 유치 활동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과 전라남도, 광양시는 물론 지역 시.군 상공회의소 등 모두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통합 마케팅 유치활동은 그동안 개별...
김종태 2012년 11월 03일 -
광양항 화물 정보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항만 이용자들이 광양항내 공차 정보와 화물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KT와 '스마트 화물운송 정보화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스마트폰을 통해 광양항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 웹 프로그램을 만들어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종태 2012년 11월 02일 -
광양 5일 시장 첫 장 열어
광양 5일 시장이 시설현대화 사업을 마치고 오늘 첫 장을 열었습니다. 국비 포함 114억원을 들여 광양시 광양읍에 들어선 5일 시장은 사업 착수 1년여만에 점포 91개와 장옥 142개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상인 6백여명이 입점했습니다. 지난 1964년 개장한 광양 5일 시장은 그동안 노후화된 시설로 시설 현대화 필요성이 ...
김종태 2012년 11월 01일 -
광양서커스 정산 늦어져 책임소재 규명 지연
광양 월드서커스에 대한 행사 정산이 지연되면서 적자 운영에 대한 책임소재 규명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당초 이달말까지 광양 월드서커스 행사비 107억원에 대한 운영비 정산을 마친뒤 행사 대행사와 20여억원에 이르는 운영 적자를 누가 책임지고 보전할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행사와의 운...
김종태 2012년 11월 01일 -
광양.하동 협의회 안건 정부 건의
광양.하동 공생발전협의회가 협의회에서 논의된 과제를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와 하동군은 오늘 하동군청에서 열린 광양.하동 공생발전협의회에서 구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교량 재 개통과 매실산업 공동 육성, 그리고 섬진강 80리 둘레길 조성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또한 섬진강 하류지역의 적정...
김종태 2012년 10월 31일 -
내년 광양 중학 졸업생 고교 정원보다 많아
내년 2월 광양지역 중학생 졸업생이 고등학교 정원보다 많아 관외 유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양교육청이 내년도 광양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를 조사한 결과 2529명인데 비해 고교 정원은 2149명으로 380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학생들의 관외 유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2014년부터 고교 ...
김종태 2012년 10월 31일 -
광양 실고 국화전시회 개최
광양 교정에서 국화전시회가 개최돼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광양실업고등학교는 오늘(30)부터 사흘동안 학생과 교사가 직접 가꾼 국화 작품을 학교 매천관에서 전시합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화 분재작과 입국 2백점을 비롯해 화훼 장식과 원예 조경 등 학생들이 교과 실습과 방과후...
김종태 2012년 10월 30일 -
광양 백운-율촌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
주민 반대에 부딪혀온 광양 백운 변전소에서 율촌간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과 관련해 한전측이 재검토 의견을 밝히고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 우윤근 의원은 한전측과 감담회를 갖고 백운변전소~율촌간 154kv(킬로볼트)규모의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해 자연을 파괴하고 지역주민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반드시 지중화가...
김종태 2012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