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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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웅 광양시장, 제32회 전남교육상 수상
이성웅 광양시장이 제32회 전라남도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무상급식 등에 매년 백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2백억원이 넘는 백운장학회를 육성해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지역 교육환경개선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상은 도교육청에서 전남 교육발전에 공헌한 일반...
김종태 2012년 12월 28일 -
광양 시내버스 토,공휴일 운행 감축
광양시가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개선과 시 재정지원금 절감을 위해 시내버스 횟수를 줄여 운행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29일부터 평일 이용객의 50-70% 수준인 토요일과 공휴일 12개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횟수를 절반정도 줄여 운행하고 3개 노선은 시간을 변경해 운행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시내버스 운행 감축으로 ...
김종태 2012년 12월 27일 -
광양시 인구 15만명 사수 비상
지난해 15만명을 넘은 광양시 인구가 답보상태를 보여 15만명 사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이달 25일을 기준으로 광양시 주민등록상 인구는 15만 913명으로 지난 1년동안 불과 2백명이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특히 지난달 관외 전출자가 관내 전입자보다 64명이 많아 인구 감소세가 두드러진데다 순천 신대...
김종태 2012년 12월 27일 -
세풍산단 광양시 보증 불가 재확인
광양시가 광양읍 세풍산단 개발과 관련해 개발 사업비 마련을 위한 신용보증이 어렵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세풍산단 시행사인 광양개발측은 세풍산단 개발비 마련을 위해 그동안 한 금융기관에 7년 만기 4천억원 대출을 조건으로 광양시가 30% 정도 신용 보증을 서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김종태 2012년 12월 27일 -
내년 광양 기업체 경기 '암울' 전망
광양지역 기업체들은 내년도 경기를 어둡게 보고 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 1분기 기업경기 전망치 조사 결과 올해 4/4 분기보다 21포인트 하락한 ‘79’로 집계됐습니다. 응답기업의 분포를 보면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전체 응답업체 가운데 12%에 불과한 반면 ...
김종태 2012년 12월 26일 -
광양시, 정부 평가상 잇따라 수상
광양시가 연말을 맞아 정부 평가상을 잇따라 수상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2012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 이어 민원행정 우수사례에서 국무총리상을 그리고 지역일자리공시제와 친화경 비료지원사업 등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41개의 평가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받은 시상...
김종태 2012년 12월 26일 -
광양지역 학교폭력 쉬는 시간 가장 많아
광양지역 초ㆍ중학교의 학교폭력은 쉬는 시간 교실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교육지원청이 최근, 관내 초,중학교 886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교는 전체 응답자의 11.7%가 중학교는 5.4%의 학생이 학교 폭력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폭력을 당하는 시간은 전체 ...
김종태 2012년 12월 26일 -
광양 굴삭기 화재.. 10여만 원 피해
오늘 저녁 8시 반쯤 광양시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 42살 구모 씨가 몰던 굴삭기에서 불이나 1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과열된 엔진에 사료가루가 들어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2012년 12월 25일 -
광양시 내년도 예산 확정
광양시의 내년도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제 215회 정례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33억 7천만원을 삭감한 5204억천3백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전체 예산 가운데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8.2% 정도 늘어난 4288억천6백만원으로, 특별회계는 4.2% 늘어난 915억 9천7백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
김종태 2012년 12월 25일 -
광양항 신선 농산물 저장 시설 시급
광양항에 필리핀산 열대 과일 수입이 시작된 가운데 신선농산물 저장 시설이 부족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광양항을 통해 필리핀산 바나나 등 열대 과일 수입이 시작됐지만 광양항에 열대과일을 보관할 숙성실이나 저온시설이 없어 과일을 다시 부산항으로 옮기고 ...
김종태 2012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