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초ㆍ중학교의 학교폭력은
쉬는 시간 교실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교육지원청이 최근,
관내 초,중학교 886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교는 전체 응답자의 11.7%가
중학교는 5.4%의 학생이
학교 폭력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폭력을 당하는 시간은
전체 응답자의 41%가
학교 쉬는 시간에
학교 폭력을 당한다고 응답했으며
폭력의 형태로는 언어폭력과
집단 따돌림이 70% 이상 되고
그 다음으로 사이버 폭력과
강제 심부름 등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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