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개선과
시 재정지원금 절감을 위해
시내버스 횟수를 줄여 운행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29일부터
평일 이용객의 50-70% 수준인
토요일과 공휴일
12개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횟수를 절반정도 줄여 운행하고
3개 노선은 시간을 변경해 운행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시내버스 운행 감축으로
버스업체로는 연간 5억원의 경영 개선과
시 지원비로 2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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