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기업체들은
내년도 경기를 어둡게 보고 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 1분기 기업경기 전망치 조사 결과
올해 4/4 분기보다
21포인트 하락한 ‘79’로 집계됐습니다.
응답기업의 분포를 보면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전체 응답업체 가운데 12%에 불과한 반면
전분기보다 악화를 예상한 기업체는
44%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기업경영을 위해 가장 바라는 정책과제는
경기 활성화가 80.9%로 가장 많고
자금과 인력난 해소 지원이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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