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내년도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제 215회 정례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33억 7천만원을 삭감한
5204억천3백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전체 예산 가운데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8.2% 정도 늘어난
4288억천6백만원으로,
특별회계는 4.2% 늘어난
915억 9천7백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삭감된 예산에는
옥곡면 국사봉권역 진입도로 개설비와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 지원사업비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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