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5만명을 넘은
광양시 인구가 답보상태를 보여
15만명 사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이달 25일을 기준으로
광양시 주민등록상 인구는 15만 913명으로
지난 1년동안
불과 2백명이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특히 지난달 관외 전출자가
관내 전입자보다 64명이 많아
인구 감소세가 두드러진데다
순천 신대지구 입주가 본격화 될 경우
인구 유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
자칫 15만명 인구가 붕괴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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