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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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광양시의 현안사업이자 민선 6기 중점추진사업 가운데 하나인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내년 착공될 전망입니다. 광양시는 4633세대 만2천500여명을 수용 가능한 목성지구 도시 개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사업 시행자인 ㈜부영과 최근까지 보상을 위한 모든 협의를 마무리하고 토지 소유자와 보상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광양...
김주희 2015년 03월 11일 -
광양항 활성화.."도가 주도한다"-R
◀ANC▶ 광양항 활성화 역할에서 한 발 물러서 있는 전라남도가 앞으로는 주도적 역할에 나섭니다. 유관기관과의 협의체를 통해 광양항의 현안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것으로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현재 운영중인 유관기관의 정책 협의체는 모두 3개, ...
전승우 2015년 03월 11일 -
'광양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광양시가 입지 규제를 금지시설 열거로 바꾸는 내용의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광양시는 건축법 등 상위법 관련 개정에 따라 조례로 위임된 사항과 그 동안 조례 운용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 내일(11)부터 오는 31일까지 도시계획조례 개정 안에 대한 입법 예고와 실과 협의를 ...
김주희 2015년 03월 11일 -
광양시, 400만본 꽃 식재
광양시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시가지, 공한지, 도로변에 꽃 잔디를 식재합니다. 광양시는 꽃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3년 동안 꽃 잔디 400만 본을 생활권에 조성된 가로·완충 녹지와 연계해 식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광양시는 올해 꽃 잔디 100만 본을 확보하...
김주희 2015년 03월 10일 -
광양만권 해외 투자유치 나서
광양경제청이 세풍산단과 광양항 배후단지에 대한 해외 투자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희봉 광양경제청은 오늘(9일)부터 호주와 싱가포르를 방문해 희토류 업체와 식품 가공업체, 조선업체를 대상으로 세풍산단과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협의에 나섰습니다. 경제청은 또 세풍산단의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
전승우 2015년 03월 10일 -
햇빛고을 광양의 문화유산 여행길 발간
광양시가 지역의 문화유산을 종합 정리해 주제별, 시대별, 여행길 등 14가지를 주제로 '햇빛고을 광양의 문화유산 여행길'을 발간했습니다. '햇빛고을 광양의 문화유산 여행길'에는 보물 제112호인 중흥산성 삼층석탑과 김 시식지, 중흥산성 등 국가지정문화재 6건, 전남도 지정문화재 16건, 향토문화유산 40건 등이 수록돼...
김주희 2015년 03월 10일 -
광양시, 섬진마을 경관개선사업 추진
광양시가 섬진마을의 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섬진마을 경관 개선 사업'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매화와 섬진강이 어우러져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섬진마을의 경관 보전을 위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공한지 4,000㎡ 경관광장 조성, 섬진마을 초입 도로 변 보행로 설치 등 '섬진마을 경관 개선 사업'을 실시합니다. 광양시...
김주희 2015년 03월 09일 -
통합] 광양향 컨 물동량 250만TEU 목표
해양수산부는 올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치를 250만 TEU로 전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33만6천 TEU에서 7% 늘어난 수치로, 종류별로는 수출입 화물이 13만2천 TEU, 환적 화물은 3만1천 TEU가 증가한 것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원양 선사의 광양항 추가 기항 등...
권남기 2015년 03월 09일 -
마동중 신축공사 '차질'..동광양중 '더부살이'
올해 신설 예정인 광양 마동중학교의 준공이 늦어져 학생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애초 지난달 23일 준공 예정이던 학교 신축 공사에 차질이 생기면서 마동중학교 학생 2백여 명이 동광양중학교에서 수업을 받아 출입구를 따르 쓰고 급식이 늦어지는 등 학생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2015년 03월 07일 -
"정현복 광양시장 사과 요구"
광양 '누런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시장을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그동안 15만 광양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를 소극적 자세로 일관한 정현복 광양시장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9월까지 망간 처리시설을 설치하겠다는 것은 안일한 대처"라며, "예비...
권남기 2015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