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현안사업이자
민선 6기 중점추진사업 가운데 하나인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내년 착공될 전망입니다.
광양시는 4633세대 만2천500여명을 수용 가능한
목성지구 도시 개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사업 시행자인 ㈜부영과
최근까지 보상을 위한 모든 협의를 마무리하고
토지 소유자와 보상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목성지구 개발 사업이
보상 협의가 완료되는대로
개발 계획 변경 등 행정 절차를 거친 뒤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18년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목성지구가 완공되면
세풍ㆍ익신ㆍ황금산단 개발과 LF아웃렛 입점,
동부권 운전면허시험장 개장 등과 맞물려
광양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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