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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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아웃렛 대책위, 행정소송 제기
광양 LF 아웃렛 입점과 관련해 자치단체의 승인 절차가 부당하다는 행정소송이 제기됐습니다. 광양 LF아울렛입점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광양시장과 전라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상대로, 순천시 연향동 상인회장 등 22명이 최근 광주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광양시장이 승인한 지...
권남기 2015년 03월 23일 -
광양시, 종합 지하수 관리 계획 수립 착수
광양시가 안전하고 깨끗한 수자원 확보를 위해 종합적인 지하수 관리 계획을 수립합니다. 광양시는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016년까지 종합적인 광양시 지하수 관리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기로 하고 지난 6일, 지하수 관리 계획 착수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용역의 주...
김주희 2015년 03월 23일 -
광양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사업 추진
광양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 주택지원사업 보조금 1억500만원을 확보해 태양광 3㎾, 태양열 20㎡, 지열 17.5㎾ 이하의 용량 설치 가구에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의 주택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김주희 2015년 03월 23일 -
광양시 희망일자리센터 구인.구직 활기
광양시 통합 일자리 정보망 지역 워크넷을 통한 구인.구직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역 유관 기관의 취업 관련 자원을 한 곳으로 모아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운영하는 일자리 정보망 지역 워크넷을 통한 구인.구직이 지난 해 1380여건으로 이 가운데 29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주희 2015년 03월 23일 -
"LF아웃렛 상권영향평가, 광양시가 나서야"
광양시가 직접 나서 LF아웃렛 입점에 따른 상권영향평가를 시행하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광양시는 지난 2013년 LF아웃렛 관련 투자 제안서를 받고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지 않았다"며, "업체 스스로 시행하는 상권영향평가에 지역을 맡기는 건 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
권남기 2015년 03월 23일 -
광양시, 8월 시행 5자리 새 우편번호 118개
광양시가 오는 8월부터 전국적으로 우편 번호가 5자리로 새롭게 바뀌어 전격 시행 됨에 따라 시민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습니다. 새롭게 바뀌는 국가 기초 구역 번호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북서에서 남동으로 순차적으로 부여되며, 광양시의 새 우편번호는 118개로 57700에서 57817번으로 부여됩니다.
김주희 2015년 03월 23일 -
여수.순천.광양시 문화 예술 교류 활발
여수와 순천, 광양시가 광양만권 자치단체의 화합과 협력사업의 하나로 문화 예술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부터 인근 순천, 광양시와 시 자체 축제나 행사에 시립예술단의 교류 공연을 추진하고 전남영상위원회의 영화산업은 물론 광양만권 가족콘서트와 강남전 미술교류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김종태 2015년 03월 21일 -
광양시, 경쟁력 있는 10대 품목 집중 육성
광양시가 경쟁력 있는 10대 품목을 선정해 집중 육성합니다. 광양시는 지난 해 12월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지역 농민들의 안정적 소득 기반 구축을 위해 TF팀을 구성한 데 이어 매실, 단감, 시설 양상추, 시설 수박 등 경쟁력이 있는 10개 품목을 선정하고 작목반을 구성해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앞으로 4년 동...
김주희 2015년 03월 21일 -
광양시, 내년 국고확보 목표 4706억원
광양시가 내년도 국고 확보 목표를 4천 706억원으로 정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19) '국고건의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내년 국고 확보 목표액을 하천 재해예방사업, 농어촌생활용수 확충사업 등 모두 249건에 4706억원으로 정했습니다. 광양시는 시장을 비롯해 모든 간부 공무원과 국회의원, 재경 향우 등 모든 인적 ...
김주희 2015년 03월 20일 -
"기업 자사고 예산지원 문제"..광양제철고 포함
기업이 설립한 자율형 사립고는 교육부나 교육청, 지자체가 지원을 하지 말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감사원이 최근 발표한 지방교육재정 운용실태 감사결과 보고서를 보면 포스코가 설립한 광양제철고는 기숙사 건립비 등의 명목으로 지난 2012년부터 2년 동안 21억 5천여만 원을 교육부와 전라남도교육청, 광양시로...
권남기 2015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