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누런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시장을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그동안 15만 광양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를
소극적 자세로 일관한 정현복 광양시장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9월까지
망간 처리시설을 설치하겠다는 것은
안일한 대처"라며, "예비비 투입을 통한
망간수 해결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