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설 예정인
광양 마동중학교의 준공이 늦어져
학생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애초 지난달 23일 준공 예정이던
학교 신축 공사에 차질이 생기면서
마동중학교 학생 2백여 명이
동광양중학교에서 수업을 받아
출입구를 따르 쓰고 급식이 늦어지는 등
학생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동광양중학교는 마동중학교 학생의 수용이
가능한 규모이며, 오는 2학기까지는
학교 신축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