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올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치를
250만 TEU로 전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33만6천 TEU에서
7% 늘어난 수치로, 종류별로는
수출입 화물이 13만2천 TEU,
환적 화물은 3만1천 TEU가 증가한 것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원양 선사의
광양항 추가 기항 등을 통해
목표치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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