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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아파트 부지 방치...신속하게 재건축 추진해야"
20년 동안 끌어온여수 문수동 부영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여수시의회 김행기 의원은 오늘(30)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부영 측이 문수동 부영 1단지 재건축을 위해 아파트를 철거하고지자체의 승인까지 받았지만,도로부지 매입 지연으로 지금까지 재건축을 하지 못한 채부지를 ...
문형철 2024년 08월 30일 -
의대 설립 여론조사 시작‥공동의대는 빠져
◀ 앵 커 ▶국립 의과대학 추천을 위한전라남도 용역기관의 여론조사가오늘(30)부터 시작됐습니다.두 가지 방안을 두고도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간 건데여론조사와 관련해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용역기관이 제시한 의대설립 방식은 2가지입니다.[ CG ]순천과 목포 중 한 곳에단일의대...
유민호 2024년 08월 30일 -
네덜란드의 맛을 강진에서..하맥축제 '들썩'
◀ 앵 커 ▶남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축제, 올해로 두번째로 선보이는강진 '하맥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네덜란드표 맥주와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에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DJ의 리드에 맞춰 더위도 잊고신나게 음악을 즐기는 시민들.올해 두 번째로 열린 강...
박종호 2024년 08월 30일 -
늦더위에 '문화 피서'...허영만 작가 특별전
◀ 앵 커 ▶9월이 코앞인데 한낮 체감온도는여전히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이번 주말 늦더위를 피해 실내로 피서 가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지역 출신 만화계 대가인허영만 작가의 특별전이 한창입니다.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
김단비 2024년 08월 30일 -
김문수 지방 의회 개입·의원 무시 발언, 소신파 반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의 과도한 지방 의회 개입과 의원 무시 발언이 소신파 의원들의 강한 반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순천시의회 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들은 어제(29)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지역위의 순천 자원화시설 특위 관련 의견 청취 자리에서 최근 김문수 의원의 의회 특위 구성 주장이 지방자치법 위반에 ...
김주희 2024년 08월 30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ESG경영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가2024 한국ESG경영대상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항만 운영 전문 기관으로 고유사업의 특성을 활용해탄소중립 역량 강화를 통한 환경 규제 대응과항만 안전 생태계 구축 등,ESG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최우수상의 영예를 안...
최우식 2024년 08월 30일 -
여수 율촌 도성마을에 180억 원 들여 환경 개선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여수 율촌 도성마을에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여수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국비 90억 원 등 1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성마을에 대한 정비 사업을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여수시는 도성마을 일원의 폐축사를 철거해 농지로 복원하고 녹지공간을...
문형철 2024년 08월 30일 -
여수시의회, 여순특별법 개정·인력 확보 등 촉구
여수시의회가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과 인력 확충 등을 촉구했습니다.여수시의회는 오늘(30) 결의안을 통해 희생자 심사 지연과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의 편파적 구성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특별법을 신속하게 개정하는 것이라며 국회가 국민이 위임한 권한을적극적으로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
문형철 2024년 08월 30일 -
전남 준공 후 미분양 한 달 새 '급증'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물량이 전남에서 크게 증가했습니다.국토교통부 7월 주택통계를 보면전국에서 준공 후 미분양이가장 크게 늘어난 곳은 전남으로한 달 새 875가구, 53.8% 증가한2천502가구로 집계됐습니다.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은1만6천여 가구로 지난 6월보다 8% 늘었습니다.
유민호 2024년 08월 30일 -
공사 중 교량에 어선 충돌.."안전조치 미흡"
◀ 앵 커 ▶얼마전 목포 외달도 앞바다에서 공사 중인 교량 구조물에 어선이 충돌하면서선장이 숨졌는데요.유족과 어민들은 위험물을 알리는 불빛조차 없는 등 현장의 안전조치가 미흡해예견된 사고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깊은 밤 교량 구조물에 배가 얹혀 있습니다.해경은 조타실...
김규희 2024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