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여수 율촌 도성마을에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90억 원 등 1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성마을에 대한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도성마을 일원의 폐축사를 철거해
농지로 복원하고
녹지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사업 추진 일정을 협의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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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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