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끌어온
여수 문수동 부영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 김행기 의원은
오늘(30)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부영 측이 문수동 부영 1단지
재건축을 위해 아파트를 철거하고
지자체의 승인까지 받았지만,
도로부지 매입 지연으로
지금까지 재건축을 하지 못한 채
부지를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재건축이 20년 동안 이뤄지지 않은 것은
어떠한 명분과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거나
해당 부지를 여수시에 기부채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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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