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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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폐자재 창고서 불...이틀째 진화 난항
광양의 한 폐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소방당국이 이틀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소방당국은 어제(13) 오전 8시 40분쯤광양시 도이동의 한 폐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난 이후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화재가 난 창고에는 알루미늄 분말 등 폐기물을 보관하고 있었으며알루미늄 소재의 산화성이 높아진...
김단비 2025년 09월 14일 -

광양 폐자재 창고서 불...이틀째 진화 난항
광양의 한 폐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소방당국이 이틀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소방당국은 어제(13) 오전 8시 40분쯤광양시 도이동의 한 폐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난 이후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화재가 난 창고에는 알루미늄 분말 등 폐기물을 보관하고 있었으며알루미늄 소재의 산화성이 높아진...
김단비 2025년 09월 14일 -

"잠든 사이 수백만 원 털려"‥개인정보 어디서 유출?
◀ 앵 커 ▶피싱 사기는 보통 보이스피싱이거나 모르는 데서 온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접속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곤 하죠.그런데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았는데도자신이 사용하지 않은 신용카드에서 수백만원이 무단으로 결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광주에 사는 30대 강 모 ...
천홍희 2025년 09월 12일 -

경찰청, 근무지 이탈 등 여수경찰서 특별감찰 착수
여수경찰서에서근무지 이탈 등 논란이 잇따르자경찰청과 전남경찰청이 특별감찰에 들어갔습니다.경찰청과 전남청은현재 관련 비위 대상자를 상대로특별감찰을 진행하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전반적인 내용을 들여다 보고있습니다.최근 여수 신기파출소에서는경찰관 2명이 근무지를 벗어나 순찰차에 권총 등을 두고 족구를...
유민호 2025년 09월 12일 -

남해화학 "노동자 사망 원인 철저히 규명할 것"
최근 남해화학 여수공장에서 발생한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사측이 원인을 철처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남해화학은 오늘(10)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당국의 조사에도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또, 노사합동으로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재발 방지와 안전한 작업환...
문형철 2025년 09월 10일 -

순찰차에 권총 두고 족구‥여수경찰, 기강 논란
여수경찰서 소속 파출소 경찰관들이 근무 시간 중족구 시합을 하다 적발돼,대기 발령 조치를 받는 등 연이은 공직 기강 해이로 논란입니다.경찰에 따르면 여수 신기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은지난 7일 관내 한 공원 인근에서 권총 등을 보관한 순찰차를 주차해 두고 지인들과 족구 시합을 하다 적발됐습니다.현재 이들은 감...
유민호 2025년 09월 10일 -

순찰차에 권총 두고 족구‥여수경찰, 기강 논란
여수경찰서 소속 파출소 경찰관들이 근무 시간 중족구 시합을 하다 적발돼,대기 발령 조치를 받는 등 연이은 공직 기강 해이로 논란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여수 신기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은지난 7일 관내 한 공원 인근에서 권총 등을 보관한 순찰차를 주차해 두고 지인들과 족구 시합을 하다 적발됐습니다.현재 이들은 감...
유민호 2025년 09월 10일 -

남해화학 "노동자 사망 원인 철저히 규명할 것"
최근 남해화학 여수공장에서 발생한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사측이 원인을 철처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해화학은 오늘(10)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당국의 조사에도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노사합동으로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재발 방지와 안전한 작업...
문형철 2025년 09월 10일 -

대법, '묻지마 살인' 박대성 무기징역 확정
지난해 9월 순천에서 길 가던 1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박대성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대법원 3부는 살인 및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박대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박대성은 경제적 궁핍과 가족 간 불화 등 개인 분풀이로 이른바 '묻지마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1, 2심 모두 ...
유민호 2025년 09월 09일 -

여수해경 '불법 어구 사용' 어민 3명 입건
불법 어구를 이용해 조업을 한 어민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여수해양경찰서는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어민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적발된 50대와 60대 남성은어젯밤(8) 9시쯤 대여자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어구를 이용해 새우와 청갈치 3kg을 포획했으며,또 다른 60대 남성은 허가받지 않은 어구...
문형철 2025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