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실적을 두고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선의의 경쟁에 나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광양, 순천, 목포, 나주시와
담양, 해남, 완도군 등 전남 7개 시군은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이행하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평가받아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최종 설명회에 참가했습니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주민에게 제시하고 성과를 확인 공표하는
고용 활성화 시책으로,
고용노동부가 이달말 우수 지자체를 확정해
시상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