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5회 전남체전이 오늘 해남에서 개막된 가운데 동부권 도시간 치열한 우승다툼이 예상됩니다.
광양시의 경우 육상과 탁구 태권도등의 강세로 종합우승 1순위로 꼽히고 있으며 여수시도 탁구와 유도등 종목을 기반으로5년만에 정상탈환의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순천시도 경기력이 월등한 정구종목과 배구, 수영 등을 앞세워 2001년 제40회 대회 우승 이후 15년만에 정상을 노리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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