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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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시간 재조정
전라남도의 관광지 순환버스 노선과 시간이 여행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재조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기존 동부권 1호차는 여행객들의 운행 요청이 가장 많았던 순천 낙안읍성과 보성 태백산맥문학관, 녹차밭, 화순 운주사를 경유하는 중부권 노선으로 대체해 금, 토, 일요일에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
전승우 2014년 07월 06일 -
국회의원 재보선 거소투표신고 시작돼
7.30 국회의원 재 보궐선거를 앞두고 거소투표 신고가 오늘(8일)부터 12일까지 닷새동안 실시됩니다.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투표소에 갈수 없는 병원 환자와 요양원 수용자나 교도소 재소자, 거동할 수 없는 사람, 군인, 경찰공무원 등이며 거소투표 신고를 해야 자택이나 기거지에서 우편으로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전...
최우식 2014년 07월 08일 -
목포) 민선 20년, 세금 먹는 관사 여전(R)
◀ANC▶ 주민 손으로 시장*군수를 뽑는 민선시대가 벌써 20년이 지났는데, 관선시대때 운영했던 '관사'를 여전히 이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시장*군수가 쓰는 난방비와 전기세, 수도 요금도 모두 세금으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달갑지 않은 일이 아닐 수 없는 관사 문제, 양현승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
양현승 2014년 07월 16일 -
광주]7.30 재보선 광주전남 포인트-R
(앵커) 7.30 재보궐 선거일이 불과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전 같으면 공천이 곧 당선이었던 광주전남 선거판에 여러 가지 변수가 등장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최대 관심 선거구는 순천 곡성지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새누리당 ...
이계상 2014년 07월 28일 -
뒷북 양파 대책..썩은 뒤에야 수매?(R)
◀ANC▶ 정부가 양파값을 지탱하겠다며 이달초부터 수매에 나섰지만 농민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농민들이 요구했던 대책인데,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양파가 수십미터에 걸쳐 길가에 야적돼 있습니다. 수확한 지 벌써 두달. 장마철을 지나며 양파는 ...
양현승 2014년 08월 20일 -
전남, 출산율 7년 연속 전국 1위
전라남도가 7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출산율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2013년 출생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은 1.18명로 나타난 가운데 전남은 전국 1위인 1.52명을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광양,해남,영암,강진, 함평 등 5개 시군이 출산율 순위 전국 10위 안에 들었습니...
전승우 2014년 09월 03일 -
전국 최초 공.사립 거점고 탄생-R
◀ANC▶ 전형적인 농업군인 함평교육이 지각변동을 예고했습니다. 열악한 교육여건을 고치기 위해 주민들까지 나서 전국 최초로 사립과 공립학교를 합친 거점고를 일궈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학생수가 부족해 정상적인 교육이 힘든 것은 농어촌 학교의 공통 고민입니다. 그래서 적정 규모의 학교...
최우식 2014년 09월 04일 -
(목포)KTX노선 또 변경
◀ANC▶ 호남고속철도 목포-송정리간 KTX 2단계 노선이 나주역 경유로 변경될 전망입니다. 지사가 바뀔 때마다 전라남도 입장이 고무줄 처럼 늘었다 줄었다를 되풀이하면서 KTX사업은 말 그대로 누더기가 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YN▶ ◀VCR▶ 전라남도가 KTX 2단계 노선에 나주역을 포함시켜줄 ...
보도팀 2014년 09월 11일 -
'전남은 초고령화 사회'-R
◀ANC▶ 어제(2)는 노인의 날이었습니다.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0%를 넘어서면 보통 초고령화 사회라고 부릅니다. 전남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노인 복지 수요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동네 노인들이 일주일에 두,세차례 함께 모여 지팡이를 사용해 바...
최우식 2014년 10월 03일 -
목포) 먹이 구입도 버거워..운영예산 걱정-R
◀ANC▶ 수백억 원이 투자된 함평의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은 기대 만큼 걱정도 큽니다. 유료로 운영된다고 하지만 그 수익으로는, 뱀의 먹잇감도 - 충당하지 못할 상태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이 추진된 건 지난 2007년. 전임 박준영 전남지사의 공약사업으로 195억 ...
양현승 2014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