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장교가 여대생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5일 밤 전남의 한 모텔에서
함평에 있는 국군병원 소속 소령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20살 여대생 B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성폭력상담센터와 함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대생에 대한 조사 내용을 토대로
A씨의 사건을 다음 주중
군 헌병대로 이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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