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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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천끼 조리..인력 충원은 '뒷전' -R
◀ANC▶ 급식노동자들의 근무 강도가 처우에 비해 너무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전라남도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이들 노동자 충원 예산을 삭감해 노조 측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점심 급식을 준비하는 초등학교 급식실. 급식조리사들이 뜨거운 열기 앞...
강서영 2021년 06월 22일 -
민주당 경선 연기론..."원칙과 신뢰 깨는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모임인 '대동세상연구회 전남본부'가 일각에서 제기하는 대선 후보 경선 연기론을 비판했습니다. 상임고문인 장만채 전 교육감 등 전남본부 주요 관계자는 오늘(21) 순천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을 연기하는 것은 당헌을 어기고 원칙과 신뢰를 깨는 일이라며, 지금은 경선 시기를 저울질할 때...
문형철 2021년 06월 22일 -
민주당 경선 연기론..."원칙과 신뢰 깨는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모임인 '대동세상연구회 전남본부'가 일각에서 제기하는 대선 후보 경선 연기론을 비판했습니다. 상임고문인 장만채 전 교육감 등 전남본부 주요 관계자는 오늘(21) 순천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을 연기하는 것은 당헌을 어기고 원칙과 신뢰를 깨는 일이라며, 지금은 경선 시기를 저울질할 때...
문형철 2021년 06월 21일 -
"물고기 대신 담배를..." 밀수선박 검거(R)
◀ANC▶ 어획물 운반선을 이용해 담배를 밀수해 들여오던 일당이 해상에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담배를 잡은 물고기로 속여 들여오다 해경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공해상을 지나던 선박에 경비함정이 접근합니다. 39톤 급 어획물 운반선의 창고마다 물고기...
여수MBC 2021년 06월 21일 -
하루 1천끼 조리..인력 충원은 '뒷전' -R
◀ANC▶급식노동자들의 근무 강도가 처우에 비해 너무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속에서 전라남도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이들 노동자 충원 예산을 삭감해노조 측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점심 급식을 준비하는 초등학교 급식실.급식조리사들이 뜨거운 열기 앞에서 감...
강서영 2021년 06월 21일 -
전남동부 수험생, 고사장 없어 '원정 토익' -R
◀ANC▶ 전남동부권에 토익시험 고사장이 마련되지 않아 수험생들이 2시간 거리를 이동해 원정 토익을 봐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동부권 청년들은 거주지를 이유로 취업과 시험의 기회에서 차별당하고 싶지 않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수에서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김무현씨. 이달 초,...
강서영 2021년 06월 21일 -
해상케이블카 붐..울돌목 9월 운행(R)
◀ANC▶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죠. 해남과 진도 사이에 있는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가 오는 9월쯤 공식 운영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해상케이블카 설치 공사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어 치열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의 관건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에서 물살이 가장 빠른 ...
김윤 2021년 06월 21일 -
'섬 마을 치안'...협업체계 구축(R)
◀ANC▶ 섬 마을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해경, 경찰, 소방이 사안에 따라 각자 대처하곤 했는데요.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각 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4월, 선착장에 도착한 구급차에서 응급환자가 해경 경비정으로 옮겨집니다. 갑작스런 고열과 경련을 호소한...
여수MBC 2021년 06월 21일 -
전남 수출기업, 중국 장시성과 130만달러 MOU 체결
전남의 수출기업과 중국 장시성이 MOU를 체결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중소기업진흥원은 중국 장시성과 온라인 경제무역 상담회를 벌여 도내 수출기업 10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간에 13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오는 7월 베이징, 상하이 지역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시장개척단을 파견...
여수MBC 2021년 06월 21일 -
최근 5년간 아파트 화재로 도내 30여 명 사상
최근 5년간 아파트 화재로 인해 도내에서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아파트 단지에서 530여 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8명이 숨지고 2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15억 1천 4백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문형철 2021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