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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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축제와 포럼까지" 이주노동자를 위한 주말
◀ 앵 커 ▶이제는 없어선 안 될지역 산업의 주역은 바로외국인 이주노동자들입니다.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축제와 처우 개선 관련 포럼 등 이주노동자 관련 다채로운 행사들이주말 사이 이어졌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통 혼례 한복을 차려입은네팔인 이주노동자 부부.꽃가마 속 연지곤지를 ...
안준호 2025년 09월 21일 -

'식량 자급률 지켜라' 고구마 등 국산 품종 확대
◀ 앵 커 ▶기후변화에 적응해 국내에서 개발한고구마 신품종들이 외래 품종을 밀어내고 빠르게 농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최근 이상기후로 병해가 확산되면서국산 품종의 강점들이 인정받고 있는데요.식량 안보와 종자 주권 확보가전세계적 과제로 떠오른 지금,국산 품종 확대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
서일영 2025년 09월 05일 -

덥지만 그래도 가을축제 이어진다
◀ 앵 커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이 시작됐지만여전히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가시지는 않고 있습니다.전남에서는 가을을 기다려온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맛과 멋의 고장 남도에서가을을 기다려온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고있습...
김윤 2025년 09월 02일 -

전남지역 소·염소 '구제역 백신' 접종
전라남도가 9월 한 달 동안 지역의 모든 소와 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나섭니다. 접종 대상은 소규모 농장과 전업농장 등에서 키우는 소와 염소 77만여 마리로, 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접종지원반 240명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월부터 백신 항체 양성률 검사를 진행해 항체 양성률이 낮은 농가에 ...
박종호 2025년 08월 31일 -

지역 찾은 '생활인구'..반값여행 효과는?
◀ 앵 커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특정 지역에서 일정 시간 이상 머물며소비*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생활인구라고 부릅니다.지방소멸 위기 속에서지역을 찾아온 사람들을 '어떻게 머물게 할 것인가'가 각 지자체마다 과제인데요.강진군의 대표 정책으로 꼽히는'반값여행' 현장을 안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다산 정...
안준호 2025년 08월 18일 -

'위안부 동원' 알렸다며 실형‥첫 판결문 확인
◀ 앵 커 ▶광복 80주년을 맞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국가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있는데요.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군이 위안부 동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가 형사처벌을 받았던 주민들의 사연이 당시 판결문을 통해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이 한복을 입고 가...
김규희 2025년 08월 15일 -

HD현대삼호, 비상전력 공급.."여름철 추가 화재 주의"
◀ 앵 커 ▶HD현대삼호 변전소에서 발생한 화재로전력 공급이 차단된 상황에 한국전력공사가 복구를 위한 비상전력 공급에 나섰습니다.화재 원인은 전선 노후화에 따른 방전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부들이 변압기 문을 열고 전선을 연...
김규희 2025년 07월 31일 -

HD현대삼호 변전소 화재...조업 차질 우려
◀ 앵 커 ▶전남 서부권의 최대 규모 사업장인HD현대삼호 내 전력 공급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조선소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시설이 타면서향후 작업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는데,1만 3천여 명이 넘는 이들의 일터인 만큼지역 경제에도 타격이 우려됩니다.김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희뿌연 연기가 건물 밖으로 쉴...
김규희 2025년 07월 29일 -

"지역 농산물, 지역에서 소비"..상생 협력 모델 주목
◀ 앵 커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 출하가 한창이지만,농민들에게는 여전히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큰 고민입니다.이런 가운데 지자체와 기업, 농협이 손잡고지역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동이 트기 전 새벽, 영암의 한 비닐하우스탐스럽게 익은 수박...
박종호 2025년 06월 30일 -

'야' 대신 '지앙'‥"이주노동자 이름을 불러주세요"
◀ 앵 커 ▶"야!" 또는 "거기!"작업 현장 곳곳에서이주노동자들이 흔히 듣는 말입니다.이런 호칭 방식에서 벗어나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작은 변화가 시작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선소 작업장에 하나 둘 모인 이주노동자들.국적도 일하는 분야도 다양하지만오늘은 특별...
김규희 2025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