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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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 '무화과'...케이크로도 대박
◀ 앵 커 ▶여름철 대표적 과일 가운데 하나인무화과 수확이 한창입니다.최근 대전의 유명 빵집에서무화과 케이크를 내놓으면서 SNS 등에서도 인기를 끌어 찾는 사람들이 더 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1년째 영암에서 무화과를 재배하고 있는 김원우 씨.16헥타르 부지에서하루 평균 400개의 무화과...
박종호 2024년 08월 28일 -
'고향사랑의 힘' 24년 만에 소아과 생겼다
◀ 앵 커 ▶영암군에 24년 만에소아청소년과가 문을 열었습니다.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건데,그동안 타지역으로 소아과를 오가야했던 부모들이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평소같으면 한산했을 시간인농촌마을 보건지소.오전부터 아이들 손을 잡고 온 엄마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영암군이 ...
박종호 2024년 08월 19일 -
공무원 이름 사라지는 이유는?..조직도에서 실명삭제
◀ 앵 커 ▶요즘 전남도청과 시군마다 조직도에서 공무원 이름을 삭제하고 있습니다.불특정 다수에게 신상이 공개돼 악성민원에 시달리던 김포시 공무원이 목숨을 끊은 사건을 계기로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인데,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목포시는 실과 사무실 입구에 붙어...
신광하 2024년 08월 12일 -
[목포]"나도 한국 사람이에요" 편견에 시달리는 북한이탈주민들
◀ 앵 커 ▶자유와 행복을 찾기 위해위험을 무릅쓰고 한국을 찾은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북한이탈주민들인데요.하지만 여전한 편견과 오해 등으로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목포에 살고 있는박지혜 씨는 북한이탈주민입니다.아이를 임신한 몸으로 두만강을 건너와16년 ...
안준호 2024년 08월 04일 -
비공개 3자 회동..성과 없이 끝나
◀ 앵 커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무안군수가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를 놓고 그제(29일)비공개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성과는 없었고 서로의 입장차이만 확인한 가운데 추후 만남이 이뤄질지 여부도 명확한 약속을잡지는 못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
김윤 2024년 07월 30일 -
여수 관광 '침체'...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은?
◀ 앵 커 ▶여수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관광산업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연관 업종들이 타격을 입으면서 여수 관광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커지고 있는데요.관광 전문가들은 여수의 상황과 해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봤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여수 주요 관광지 입장객은 5...
문형철 2024년 07월 10일 -
우렁이 '역습'에 살충제도 불티..농가 갈등까지
◀ 앵 커 ▶친환경농법의 대표주자 우렁이가 기상이변으로 겨울을 나면서개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앞서 전해드렸는데요.우렁이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이번에는 퇴치 살충제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친환경을 위해 도입한 우렁이가 또다른농약 사용을 불러오고 있는 겁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
서일영 2024년 06월 26일 -
잡초 대신 모 먹어 치우는 왕우렁이..피해 확산
◀ 앵 커 ▶잡초 제거에 효과적인 우렁이는대표적인 친환경 농법 가운데 하나로사용되고 있는데요.그런데 최근 친환경 벼 대표 산지인 전남에서는 이 왕우렁이가 되려 모를 먹어치우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어찌된 일인지 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140ha의 드넓은 친환경 벼 생산지 진도.평소 ...
서일영 2024년 06월 21일 -
광양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 본격 추진
◀ 앵 커 ▶민선 8기 광양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시책 중의 하나가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입니다.광양 지역의 유일한 국보로,1992년부터 시작된 반환요구가32년째 이어지고 있는데,최근에는 별도의 추진위원회까지 구성돼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양 중...
최우식 2024년 04월 30일 -
순천 송광사 사천왕문 보물 지정
순천 송광사를 지키는 '사천왕문'이 보물로 지정됐습니다.문화재청은 송광사 사천왕문을 포함해구례 화엄사, 영암 불갑사 천왕문 등총 9건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송광사 사천왕문은 지난 1612년 중창된 것으로 확인되며,위치와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어예술·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입니다.
유민호 2024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