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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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간식 고구마의 변신 (R)
◀ANC▶ 고구마가 다시 국민 간식으로 떠올랐습니다. 코로나19로 가정에서의 고구마 소비가늘었는데요. 한해 8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농가도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 밭에서 갓 수확한 고구마를 다듬고 묻은 흙은 물로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이렇게 세척하고 선별한 고구마는1킬로그램부터 5킬로...
문연철 2021년 12월 13일 -
영암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의심..예방적 살처분
영암군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만 6천 마리를 사육 중인 영암군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이 발생해 예방적 살처분에 나섰습니다. 전남의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올들어 처음으로 전라남도는 도내 산...
김진선 2021년 12월 06일 -
대불산단 치안 사각지대 '안전망' 만든다 (R)
◀ANC▶ 영암 대불산단은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와 폭력 사건 등 각종 범죄가 많이 발생하면서 '무법지대'라는 악명까지 얻었는데요. 경찰과 지자체, 민간단체가 치안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섰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 대불산단 인근에 위치한 원룸가입니...
양정은 2021년 11월 30일 -
도내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여수에서 14명 추가 확진
전남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3) 하루, 도내 추가 확진자는 26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여수가 14명으로 가장 많고, 순천과 목포가 각각 3명, 고흥과 화순, 장흥, 영암, 무안, 진도에서 각각 1명씩 추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여수에서는 고위험 선제검사에서 요양병원 ...
최우식 2021년 11월 14일 -
전남도, 지역산업 투자 일자리 창출 협약
전라남도는 목포와 영암, 순천 3개 시·군 지역산업체와 협력해 103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도는 오늘(7) 목포 대양산단 6개 기업과 영암특화농공단지, 순천 율촌산단 등 8개 기업에 270억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신축 공장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양정은 2021년 11월 07일 -
무화과 첫 수출길.. 국민 과일로도 부각 (R)
◀ANC▶ 아열대 과일인 무화과가 생과일 상태로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겨울 재배가 가능해지면서 수출 길이 열리고 사계절 맛 볼 수 있는 국민과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 겨울의 문턱인데도 탐스럽게 여문 무화과들이가지마다 주렁 주렁 매달렸습니다. 일반 노지 무화과가 ...
문연철 2021년 11월 03일 -
전남 늦은 단풍 …10월 하순 절정
올가을, 예년보다 늦은 단풍이 예상되면서 전남지역은 이달 하순 쯤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올해 단풍 절정시기가 지난해보다 3일 쯤 늦어지면서 영암 월출산이 23일, 완도 상황봉이 31일 절정을 맞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남의 첫 단풍은 오는 12일부터 21일 사이 ...
양정은 2021년 10월 05일 -
영암 월출산서 말벌에 쏘인 30대 남성 숨져
어제(3일) 오전 9시 40분 쯤 영암군 월출산 등산로에서 49살 남성 A씨가 말벌에 쏘여 쓰러져 있는 것을 부근을 지나던 등산객이 119에 신고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가 말벌에 머리가 쏘이면서 기도가 붓고 쇼크 현상이 심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양정은 2021년 10월 05일 -
영암 월출산서 말벌에 쏘인 30대 남성 숨져
어제(3일) 오전 9시 40분 쯤 영암군 월출산 등산로에서 49살 남성 A씨가 말벌에 쏘여 쓰러져 있는 것을 부근을 지나던 등산객이 119에 신고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가 말벌에 머리가 쏘이면서 기도가 붓고 쇼크 현상이 심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양정은 2021년 10월 04일 -
승합차가 자전거 추돌..외국노동자 2명 숨져(R)
◀ANC▶ 전남 영암의 한 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승합차가 자전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외국인 노동자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숨진 외국인노동자들은 휴무일을 맞아 장을 보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도로 인근에 자전거 한 대가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제조업 공장이 밀...
김안수 2021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