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91명 규모의 초대 통합시의회도
함께 꾸려지는데요.
의장 선출부터 본회의장 위치,
동부청사 증축까지 풀어야 할 숙제가 적지 않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출범하는 초대 통합시의회.
전남 63명, 광주 28명 등
총 91명의 시의원은
막대한 권한을 갖게 될 통합특별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가장 뜨거운 관심은 초대 의장단 선출입니다.
통합특별시장이 광주 기반의
민형배 당선인인 만큼
의회 의장은 전남 출신이 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판CG] 전남의 한 3선 의원은
"초대 통합시의회가 잘 운영되려면
의장단 선거도 지역균형과
선수를 합리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중진 의원도
"현재 전남 4선 의원들이
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판CG] 전남 4선 의원은 고흥 송형곤 의원과
해남 김성일 의원.
두 의원 모두 여수MBC와의 통화에서
4선 의원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대의에
공감 한다면서 의장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습니다. //
초대 의장뿐만 아니라
첫 임시회 개최 장소도 관심입니다.
현재로서는 91명의 인원을 즉시 수용할 수 있는
남악 전남도의회가 유력한 상황.
하지만 추후 상설 본회의장을 놓고서는
전남과 광주 간 치열한 신경전도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동부청사 증축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부시장이 동부청사에 상주하더라도
이를 견제할 상임위나 의회 공간이 부족해
전남 동부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의정 기능 강화를 위한
청사 증축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당장 내일(9) 영암에서 열리는
당선 의원들의 간담회.
통합특별시 출범을
한 달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지역 간 균형과 상생의 원칙을
어떻게 구현할지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최황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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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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