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
통합)이낙연 지사 "칠산대교 계획대로 준공해 달라"
이낙연 전남지사는 상판 기울임 사고가 발생한 영광 칠산대교 사고현장을 방문해 앞으로 안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계획기간 내 준공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익산국토관리청 관계자들로부터 사고원인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사고원인 규명에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보도팀 2016년 07월 09일 -
칠산대교 사고 본격 조사-R
◀ANC▶영광과 무안을 잇는 칠산대교 공사현장에서상판이 기울어져 근로자 6명이 중경상을입은 사고와 관련해조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주민들은 위태로운 사고 현장 모습에추가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대형크레인에 몸을 실은조사위원들이 대교 교각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보도팀 2016년 07월 09일 -
통합]태풍 영향 비바람..추가 붕괴 우려
내일(11)부터 남부지역에 태풍 영향에 따른 비바람이 예보된 가운데 영광 칠산대교 사고 현장에서는 추가 붕괴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이틀째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는 조사위는 구조물의 형태나 강봉 파손 정도를 고려할 때추가 붕괴 가능성은 적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공사를 전면 중단하고 현장 접근도 통제하고 ...
보도팀 2016년 07월 10일 -
데스크 타이틀+헤드라인
사학 법인들이 비리 교직원에 대한 교육청의 징계 요구를 무시하고 있습니다.사학 비리를 막고 공공성을 회복시키기 위한대책이 시급합니다.//////////////////////////////////////////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영광 칠산대교의 추가 붕괴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 활동도 예정보다 늦춰지고 있습니다...
보도팀 2016년 07월 10일 -
한빛원전 피뢰침 접지선 도난-R
(앵커)안전과 보안에 허술함을 드러냈던 원전이 이번엔 도난 사건 의혹에 휩싸였습니다.중요 부품인 피뢰침의 접지선이 사라진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김인정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한빛원전 6호기 앞에 매설돼있던 피뢰침의 접지선이 사라졌습니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굴착기를 투입해 일단 40 미...
최우식 2016년 07월 21일 -
핵폐기물 저장시설 '반발'-R
(앵커)경북 성주지역 민심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영광 주민들도 대정부투쟁을 예고하고있습니다.한빛원전 안에 핵폐기물 저장시설을 짓겠다고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이계상 기자..(기자)한빛원전에서 발생하는 '사용후 핵연료'는원전 안에 설치된 수조에 저장되고 있습니다.용량에 한계가 있다보니오는 2024...
최우식 2016년 07월 28일 -
한빛원전 피뢰침 점검 '거짓'-R
(앵커)얼마전 영광 한빛원전에서 피뢰침 접지선 일부가 사라졌다는 사실 보도해드렸는데요.경찰이 인근을 파헤친 결과 접지선이 더 많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한빛원전 6호기 앞에서 도난이 의심되는 12개 구간을굴착한 경찰은 8개 구간에서 접지선 14미터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습니...
보도팀 2016년 07월 29일 -
(통합)영광 칠산도 해상서 어선 좌초..선원 2명 구조
바다를 항해하던 어선이 암초에 좌초 돼 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제(29) 오후 3시 30분쯤, 영광군 칠산도 남쪽 1km 해상에서 4톤짜리 어선이 좌초돼 배안에 있던 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암초에 얹힌 어선을 끌어 내 법성항까지 예인하는 한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송정근 2016년 07월 30일 -
독서토론 열차학교 대장정 마무리-R
◀ANC▶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가 유라시아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의 인재로 한층 더 성장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중국 내 항일 독립유적지에서 나라사랑의 마음을 품은 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 민족의 발상지라 불리는 바...
최우식 2016년 08월 11일 -
경로당 규모 제각각...지원은 일률적-R
◀ANC▶ 도시 농촌 할것없이 경로당은 여름철에 노인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경로당 규모나 등록노인수가 달라전기를 쓰는 양도 제각각이지만지원은 일률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ANC▶ 도시 주택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
최우식 2016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