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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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앞바다에 액체 방사성폐기물 무단 배출-R
한빛원전이, 영광 앞바다에 방사성 폐기물을 무단으로 - 방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안전을 위해, 반드시 작동시켜야 하는 감시기는 켜지도 않았고, 방류수를 측정하지도 않았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일주일에 한 번 영광 앞바다에 액체 방사성 폐기물을 버리는 한빛원전. 원전 안에서 착용하...
보도팀 2015년 02월 12일 -

한빛원전, 잇따른 방사성 폐기물 무단배출-R
(앵커) 한빛원전이, 방사성 폐기물을 바다에 무단 방류했다고 전해드렸는데, 이런 일은 - 처음이 아닙니다. 원전측은 - 실수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자꾸 반복되면 실수라고만 치부할 순 없겠죠. 더구나 안전이 생명인 원전에서 말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액체 방사성 폐기물 29톤을 2시간 ...
보도팀 2015년 02월 13일 -

올해 토목공사에 1조 2천억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 각종 토목공사에 1조 2천억원을 투입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가 예상됩니다. 전라남도가 확정한 올해 주요 건설사업 계획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에 600억원, 경전선 광양-진주 간 전기공사에 2천억원,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에 908억원 등 대규모 사업에 1조 2천 219억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전승우 2015년 03월 02일 -

(월요일 투데이) KTX 개통..교통 지각변동
(앵커) 호남고속철 개통을 열흘 앞두고 오늘(23)부터 항공사가 일부 비행기에 대한 요금을 - 대폭 할인합니다. 고속버스도, 자구책을 찾기 위한 방안을 - 고민 중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항공사는 오늘(23)부터 KTX 요금보다 싼 4만 1천 1백원짜리 광주-김포간 항공편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편 배치했습니다...
보도팀 2015년 03월 23일 -

유달초 '박제 호랑이' 이관 논란-R
◀ANC▶ 목포 유달초등학교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한산 호랑이 박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 호랑이 박제를 둘러싸고 이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유달초등학교 복도 한편에 호랑이 박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1908년 영광 불갑산에서 잡혀 기증된 것으로 현재 유...
최우식 2015년 04월 01일 -

영광 해수사용 연장-R
(앵커) 원전을 돌리려면 냉각수로 쓸 바닷물이 꼭 필요한데, 바닷물 사용허가를 놓고 원전과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온배수 피해를 놓고, 4년째 입장차가 - 좁혀지지 않고 있어섭니다. 김인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다음달 22일이면 바닷물 사용 허가가 끝나는 한빛원전.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바닷물을 ...
보도팀 2015년 04월 29일 -

광주U-대회 성화 도착-R
오는 7월 3일 개막하는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화가 도착했습니다. 이 성화는 다음달 2일, 무등산에서 채화되는 - 성화와 합쳐친 뒤, 전국을 돌며 광주 U-대회 홍보에 나섭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기자)지난 18일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채화된성화가 인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차기 대회 개최지인 대만을 거...
보도팀 2015년 05월 25일 -

전남 토지가격 평균 6% 상승
전남지역 올해 토지 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6%가량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전남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작년보다 평균 5.97% 올랐으며 지역별로는 영광과 나주에 이어 광양이 LF아웃렛 입점 예정과 세풍산단, 와우지구 등 개발 활성화에 따른 기대심리로 11%가 상승했습다. 전남지역 ...
전승우 2015년 05월 29일 -

노래방 여주인 협박 경찰관 붙잡혀
광주 북부경찰서는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노래방 여주인을 협박한 혐의로 영광 경찰서 소속 46살 김 모 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경위는 오늘(7)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 매곡동의 한 노래방에서 술을 따르도록 한 여주인이 신체접촉을 거부하자, 같이 죽자며 흉기를 가져오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
보도팀 2015년 06월 07일 -

영광 바다에 부세 치어 방류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부세' 치어 10만 마리를 영광 칠산 앞바다에 방류했습니다. 한때 짝퉁 조기로 불리며 헐값에 판매되던 부세는 중국인의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올라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부세를 한-중 자유무역협정에 대비한 전략 수산 자원으로 선정해 중점 관리할...
보도팀 2015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