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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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불편·인구 변화.. 남녀공학 전환이 대세?
◀ANC▶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고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학교 선택권이 확대되고, 남녀 학생이 함께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방학을 앞두고 막바지 수업이 한창인 광양여자중학교입니다. 현재 교실에는 ...
유민호 2023년 07월 11일 -
'백운기 축구대회' 본선 돌입‥고교 최강 가린다
◀ANC▶ 올해 24회째를 맞은 백운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가 치열했던 예선을 마치고 본선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39개 팀이 참여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우승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시작을 알리는 심판의 휘슬이 불리고, 곧이어 흰색과 붉은색 유니폼이 강하게 맞부딪힙...
유민호 2023년 02월 20일 -
다시 호남 찾은 조수진..."현안 사업 돕겠다"
◀ANC▶ 윤석열 정부와 호남의 가교 역할을 해 온 조수진 의원이 새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다시 전남을 찾았습니다. 무소속 시장들을 잇달아 만난 조 의원은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호남 끌어안기에 주력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민선 8기 출범 직전 전남 동부권을 찾았던 조수진 의원...
문형철 2023년 01월 30일 -
다시 호남 찾은 조수진..."현안 사업 돕겠다"
◀ANC▶ 윤석열 정부와 호남의 가교 역할을 해 온 조수진 의원이 새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다시 전남을 찾았습니다. 무소속 시장들을 잇달아 만난 조 의원은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호남 끌어안기에 주력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민선 8기 출범 직전 전남 동부권을 찾았던 조수진 의원...
문형철 2023년 01월 30일 -
(R)기술 어디까지 왔나"..e-모빌리티 엑스포
◀ANC▶ 미래 이동 장치와 관련한 신기술을 선보이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규제 완화를 통한 e-모빌리티 시장 성장을 바랐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6백 킬로그램 이하 초소형 전기차가 'e-모빌리티 엑스포'에 전시돼 있습니다. 친환경인데다가 차량 가격...
우종훈 2022년 10월 13일 -
순천, 완도 등 5곳에 '전남형 청년마을' 육성
전라남도가 실시한 전남형 청년마을 공모에서 순천과 곡성, 영광, 완도 등, 5곳이 선정돼 오는 7월부터 본격 육성됩니다. 대상지별로 완도군 용암마을은 '빈집중매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청년이 머무는 주거 공간을 확보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로 수익을 창출하기로 하는 등 각 지역마다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
김진선 2022년 06월 16일 -
"해상풍력 주민과 함께"...전남도, 고흥서 설명회 첫 시동
전라남도가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주민, 어업인과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순회 설명회에 착수한 가운데 오늘 고흥에서 첫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연말까지 장흥·완도·여수 등 해상풍력 예정지 인근 마을과 낙도를 찾아가 필요성과 기대 효과 등 사업 전반을 설명하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
박광수 2022년 06월 15일 -
113년간 학교에 전시된 한국산 호랑이 박제(R)
◀ANC▶국내에서 유일한 한국산 호랑이 박제가113년동안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전시되고 있습니다.학교 측은 교내 역사관 복원이 끝나는대로대중들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학교 복도 유리관 안에 몸 길이 1m 60cm의호랑이 박제가 전시돼 있습니다.1908년 영광 불갑산에서 ...
김안수 2022년 01월 05일 -
아버지 따라 서해를 지키겠습니다(R)
◀ANC▶ 우리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어업감독공무원들은 한번 출동하면 열흘 가까이 바다에서 근무를 하는데요. 아버지에 이어 아들도 어업공무원이 된 가족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선장으로 근무했던 배에서 첫 출항을 준비하는 아들을, 김안수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정장을 갖춰 입은...
김안수 2021년 12월 29일 -
고준위 방폐물 계획 통과.."영구 처분 위한 꼼수"
◀ANC▶ 정부가 원전 부지 내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한시적으로 보관하고 향후 37년안에 영구 보관 장소를 찾는다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전남 등 원전이 있는 주민과 지자체는 이번 계획이 별도의 장소를 찾지 못한 채 영구 처분의 빌미가 될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여섯...
우종훈 2021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