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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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사문서위조 대표이사 법정에...검찰, 불구속 구공판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광양 초남공단의 한 에너지 회사 대표이사가결국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피해 주주로부터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행사,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검찰에 넘겨진 대표이사에 대해불구속 상태로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폐플라스틱에서 재사용 가능한 기름을 만들어내는 ...
김단비 2024년 03월 04일 -
영세 어업인들 중대재해법 확대에 '초긴장'
◀ 앵 커 ▶바다는 육지와 달리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아 중대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사업장에 사고가 발생하면 경영자가 처벌받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최근 확대 시행되면서영세한 어업인들이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여수에서 어업용 선박을 운영하고 있는 선주 고영권 ...
최황지 2024년 03월 03일 -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 개도에 조성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이화정면 개도에 조성됩니다.여수시는 개도마을 중심 바다를 막은15만 7천 제곱미터의 간척지에공원과 농어업 체험, 힐링·휴양 테마파크 등농어촌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 동안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와 섬 실원에서 열...
김단비 2024년 03월 03일 -
20년 간 지역 독립유공자 83명 발굴
◀ 앵 커 ▶105주년 3.1절을 맞아 여수 출신 윤형숙 열사를 추모하는첫 문화예술제가 열렸습니다.여수에서는 지역 독립운동가 유족회를 중심으로지난 20여년 동안 윤형숙 열사 등,83명의 지역출신 독립유공자를 발굴해3.1절의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05주년 3.1절인 오늘,여수 이순신 ...
최우식 2024년 03월 01일 -
'기형적 선거구' 그대로...들끓는 민심
◀ 앵 커 ▶오늘(29) 국회가 국회의원 선거구를 확정했습니다. 여·야의 합의에 따라 여수보다 인구가 많은 순천은 단독 분구가 불발됐고,또다시 기형적 선거구로 남게 됐는데요.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은 순천이 또 다시 정치적 희생양이 됐다며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
문형철 2024년 02월 29일 -
내일 바람 불고 쌀쌀‥낮 최고 4도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29)전남 동부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렸습니다.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아침 최저 기온은 여수와 고흥 0도, 순천, 광양은 영하 1도까지 내려가겠고낮 최고 기온은 4도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남해서부 앞바다 1.5m에서 2.5m,먼바다는 2m...
유민호 2024년 02월 29일 -
여수mbc 2월 시청자위원회의 개최
저희 여수문화방송 2월중 시청자 위원회가오늘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시청자 위원들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공정하고 객관적인 선거 방송과 함께후보자들의 면면과 공약을 꼼꼼히 알려줄 수 있는 뉴스 제작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위원들은 또,관광시즌을 앞두고여수 세계박람회장의 성공적인 사...
김종태 2024년 02월 28일 -
여수을 김회재-조계원 공방 가열
여수을 지역구에 출마한김회재 의원과 조계원 후보 간의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회재 의원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조계원 후보가 한나라당 의원 보좌관과창조한국당 사무총장을 맡았고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표를 돕지 않고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했다며민주당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계...
문형철 2024년 02월 28일 -
"의정활동비 현실화...적절한 인상폭 숙고해야"
여수시의회 의정활동비 결정을 위한시민공청회가오늘(27) 여수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년 동안 동결된 의정활동비를 현실화하자는 의견과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참고해 적절한 인상 폭을 결정하자는 의견 등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여수시민협은 논평을 통해 경기 침체 등으로 시민들의 삶이 어려운...
문형철 2024년 02월 27일 -
여수서 외국인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
오늘(27) 아침 9시쯤여수 삼산면의 한 수산물 작업장에서30대 외국인노동자의 손가락 일부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남성은작업장 분쇄기의 이물질을 제거하던 중오른손이 빨려들어가는 사고로손가락 중지가 일부 절단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즉시 인근 병원에 이송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최황지 2024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