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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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북공원 옆 철거 건물 기울어져‥차량 파손
어제(5) 낮 12시여수시 학동에서 철거 중인건물 일부가 기울어졌습니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잔해가 도로로 떨어지면서 주차된 작업용 화물차 1대가 부서졌습니다.소방당국은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추가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경찰과 여수시는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
유민호 2025년 04월 06일 -

최장·최초·최단‥파면까지 123일의 기록
◀ 앵 커 ▶이번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는계엄 선포 후 4개월여 만에 이뤄졌습니다.역대 대통령 탄핵심판 중에최장기간 심리를 경신했는데요.격동의 지난 123일을 김단비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12월 3일 밤, 난데없는 기습 계엄령은평온했던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갔습니다.시민들은 피와 ...
김단비 2025년 04월 04일 -

여수)윤 전 대통령 파면에 눈물과 함성‥"민주주의 회복"
◀ 앵 커 ▶군부 독재 종식 후 초유의 비상 계엄 선포로대한민국을 123일 간 혼란에 빠뜨린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4) 파면됐습니다.헌법재판소의 판결을생중계로 지켜본 지역민들은 크게 환영하며 무너진 헌법과 민주주의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희망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일,시...
최황지 2025년 04월 04일 -

여수 안도·초도, 행안부 ‘섬 지역 특성화 사업’ 2단계로 승급
여수시 남면 안도와 삼산면 초도가행정안전부의 섬 지역 특성화사업 승급 심사에서각각 2단계로 상향 조정됐습니다.여수시는지난해 2단계 승급 심사를 통과한화태도에 이어 이번에 2개 섬이 추가 선정됐다며,지원되는 9억원의 사업비는 주민이 주도하는 콘텐츠 개발과마을 주력사업 발굴 등을 위한 기반 구축에 사용된다고 ...
최우식 2025년 04월 04일 -

여수시, 나눔의 가치를 높이는 ‘벼룩시장’, 5일 첫 개장
이번주 토요일, 여수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올해 첫 벼룩시장이 문을 엽니다.여수시는 오는 5일, 올해 첫 벼룩시장을 개장해11월까지 6차례에 걸쳐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벼룩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2013년에 시작된 여수 벼룩시장은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을 자유롭게 판매·교환하고 행사 ...
최우식 2025년 04월 03일 -

여수상의, 인재양성.산업연계 업무협약 체결
여수상공회의소와 지역 교육기관들이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에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여수상의는 오늘(2),전남대와 한영대, 순천제일대, 여수공고와 진성여고 등, 8개 학교와지역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취업 연계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교육과 산업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협력의 장을 만들겠...
최우식 2025년 04월 02일 -

사라진 가로수길..."공익적 가치 고려해야"
◀ 앵 커 ▶여수의 대규모 가로수길이 도로 확장 사업으로 사라지면서시민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반면, 또 다른 마을에서는나무 한 그루를 지키기 위해온 주민이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음이 우거졌던 바다 옆 산길, 지금은 맨땅이 훤히 드러났습니다.곧 남해로 가는 해저터널이...
최황지 2025년 04월 02일 -

여수시민회관, 리모델링 마치고 오는 12일 재개관
여수시민회관이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오는 12일 재개관합니다.여수시는38년 전에 건립된 시민회관이 보수가 필요하다는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지난해 7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으며,오는 12일, 재개관 기념 공연과 함께다시 문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여수시민회관은무대 기계와 조명, 음향 장비 등은 물론,...
최우식 2025년 04월 02일 -

여수상의, 인재양성.산업연계 업무협약 체결
여수상공회의소와 지역 교육기관들이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에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여수상의는 오늘(2),전남대와 한영대, 순천제일대, 여수공고와 진성여고 등, 8개 학교와지역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취업 연계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교육과 산업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협력의 장을 만들겠...
최우식 2025년 04월 02일 -

전남 산재 사망자 38명..여수·광양 가장 많아
전남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고용노동부의 산업재해현황에 따르면지난해 전남의 산재 사망자는 38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명이 늘었습니다.전남에서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여수와 광양으로 각각 5명이 숨졌고, 뒤이어 순천과 고흥이 3명씩 집계됐습니다.
최황지 2025년 04월 01일